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문단 편집) === ~~감시부대~~ === 원명은 Overwatch. 이는 밸브의 [[하프라이프 2]] 및 그 후속작에서 등장하는 [[콤바인 감시인]](Combine Overwatch)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한국어 번역명도 이를 반영했다. 경쟁 매치 승리수가 150 이상, 2주간 플레이 시간이 90시간 이상이고 매치 랭크가 샛별 이상이되면 자격을 자동으로 취득한다. 메인 화면에서 왼쪽 배너로 노출되며 정황증거 데모를 내려받은 뒤 관전을 하게 된다. 게임 내에서 핵신고를 하게 되면 감시부대가 데모플레이로 관전하는데, 이때 게임 내에 모든 플레이어는 익명으로, 해당 플레이어는 "용의자"로 표시되며 용의자의 시점으로 무작위로 10분간 게임을 관전하게 된다. 관전이 끝나면 투시핵, 조준핵, 외부 프로그램, 트롤링 등의 판단서를 작성하며 제출 후에는 감시부대원들의 제출서를 모아서 판결을 내리고 플레이어를 제재하게 된다. 한 게임을 한 명이 감시하는 게 아닌 여러 명의 감시부대가 감시하고 판단을 내리기 때문에 오판의 경우도 거의 없는 편. 감시부대 활동을 정확하게 하고 자주 할수록 더 많은 사건을 받아 볼 수 있으며 감시부대 활동에 따른 보상은 사건이 해결됐을 때 추가 경험치로 받게 된다. 자신이 평가한 플레이어가 부정행위로 판명 나면 접속했을때 메뉴 아래에 파란 방패모양에 핵을 잡아줘서 고맙다는 문구가 뜬다. 오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보고 분석을 해서 실력과 핵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원탭으로 유명한 프로 선수 ScreaM이 자신의 부계정을 사용하다가 감시부대 판결로 밴을 받은 경우도 있고 핵이 분명한데도 고의로 '핵이 아닙니다' 혹은 핵이 아닌데도 '핵입니다'를 고르는 악질적인 플레이어도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완벽하다고 볼 수 없다. 보통의 해커들은 게임 초반에는 핵을 심하게 쓰지 않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심하게 쓰는데 이는 감시부대의 밴을 피하기 위함이다. 감시부대를 실행해 보면 알겠지만, 무작위로 10분의 게임 데모를 보게 되는데 중간에 라운드 시작 대기시간 및 용의자가 죽었을 경우는 제외하고 플레이 타임으로 10분이다. 무작위로 10분이기 때문에 만약 게임의 제일 처음 부분에서 중간까지의 10분이라면, 해커가 초반부에 핵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리포트를 많이 받고서도 피해 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사람이 10분 내내 집중력을 가지고 용의자의 데모를 보기보다는 초반부만 보고 결정하는 경향이 있어서 각종 핵 포럼에서는 오버워치를 피하는 방법으로 이를 권장하고 있고 많은 해커가 이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또한 핵포럼에 올라오는 이야기들을 보면 오버워치에 걸리는 것은 상당히 운이 많이 따른다고 한다. 스핀봇이라고 불리는 레이지 모드로 5연승, 10연승을 하고 상대가 욕을 하며 리포트 봇을 돌린다고 해도 멀쩡한 계정이 있는 반면, legit으로 살짝살짝 연기하며 썼는데도 1게임만에 바로 게임차단에 걸렸다고도 한다. 들리는 말로는 프라임과 논 프라임에서 적용되는 기준이 달라서, 논 프라임의 경우 스핀봇을 신나게 써도 운이 좋냐 나쁘냐로 결정된다고 하며 프라임의 경우 좀 더 엄격하게 적용이 돼서 조심해서 써야 한다고 한다. 2018년 1월 평균적으로 하루에 300~400여 개의 계정이 게임 차단을 당하고 있는데 (vac-ban.com 기준.) 이를 시간당으로 환산하면 약 20개의 계정이 정지를 당하고 있다. 글로벌 오펜시브의 해커 수가 어마어마하다는 걸 고려하면 적당히 연기하며, 게임 후반부에 핵을 쓴다면 오버워치에 걸리느냐 안 걸리느냐는 운의 문제일 뿐이라는 것이다. 애초에 안티치트 체계를 강화하면 될 것을 해커를 잡는 것도 일정 부분 유저에게 떠넘긴다는 발상도 웃긴 것이다. (후술하겠지만) 밸브가 기술력이나 자금력이 모자란 영세 회사라서 핵을 잡을 기술이 없어서 못 제거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감시부대라는 것도 핵을 잡고 있다는 일종의 만족감을 유지하게 하기 위함이지, 밸브만큼 핵에 관대한 회사가 없다는 걸 고려하면, 감시부대로 핵을 잡는 것은 해커에 당한 유저들에게 감시부대를 하며 약간의 위안을 주기 위한 정도일 뿐으로 보인다. 24시간 이내에 약 11회 이상의 리포트를 받았을 경우 오버워치 리스트에 올라간다고 한다. 무료 리포트 봇들의 경우 약 11회의 리포트를 했다고 보고를 하는 것이 이러한 통설을 받아들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요즘은 리포트 건수가 너무 많으니 24시간 이내에 21회 이상의 리포트로 올라갔다는 설도 있다. 핵에 지친 유저들이 스스로 수십 개의 계정을 보유하고 (지역 제한이 걸린 시디 키로 살 경우 약 절반 값에 살 수 있다) 스핀봇과 같은 확실한 핵을 만났을 때 일일이 신고를 하거나, 혹은 유료로 운영되는 리포트 봇을 통하여 신고하는 경우도 있으나, 많은 경험담에 의하면 게임 내에서 같이 게임을 한 사람이 한 신고만이 인정된다고 하며 리포트 봇 사이트들은 대부분 효과가 없으며, 유료 리포트 봇 사이트의 경우 사기일 뿐이라고 한다. 이를 보면 같이 매치로 만난 상대편이나 우리 편이 신고를 한 것만 인정되는 것으로 보이며 그 횟수도 상당히 높아야지만 감시부대에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스핀봇을 돌리는 해커들이 수십 개의 계정을 보유하고 하루에 게임을 계정별로 나눠서 조금씩 하는데 이 방법은 감시부대를 피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다만 위에 적은 바와 같이 프라임에서는 더욱 기준이 낮아서 논 프라임보다 더 적은 횟수의 리포트로도 게임차단을 당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월 현재, 글옵의 경우 어지간한 유료 핵들은, VAC에서 완전히 벗어난다고 볼 수 있다. 이름난 핵들은 예전부터 그랬고,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하는 소규모 사이트들의 핵들 역시 VAC는 우려하지 않는다. VAC에 걸리는 경우는, 구글에 굴러다니는 무료 핵을 사용했거나, 유료 핵을 사용하되 기간이 지난 것을 사용했거나, 유료 핵 사이트가 아주 영세업체라 기술이 딸려서 걸렸거나인데 이러한 경우는 상당히 적으며, 대부분은 감시부대에 먼저 걸린 다음 VAC로 전환되는 경우이다. 감시부대는 지금 유일하게 글옵에서 핵을 걸러내기 위한 수단이고 VAC는 무용지물 수준이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2 한정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면서 새롭게 도입될 실시간 안티치트 시스템인 VAC Live가 등장하면서 유저의 허위신고의 단점이 있던 감시부대 시스템을 대체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